파일 탐색기 열 때마다 왼쪽에 보이는 ‘네트워크’나 ‘홈’ 아이콘, 사실 거의 안 쓰는데 계속 눈에 거슬리시죠?
특히 회사 PC나 개인 작업용 컴퓨터에서 네트워크 공유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그렇습니다. 정리하고 싶은데 기본 설정에서는 지울 방법이 안 보입니다.

제가 사무실 PC 세팅을 정리할 때 가장 먼저 하는 작업 중 하나가 바로 이 트리 메뉴 정리입니다. 필요 없는 항목은 숨겨두는 게 작업 집중도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윈도우 파일 탐색기 왼쪽 트리 메뉴에서 네트워크 및 홈 아이콘을 숨기는 방법은 기본 옵션이 아니라 레지스트리 또는 그룹 정책을 활용해야 합니다.
지금부터 가장 안전하고 실전에서 많이 쓰는 방법을 단계별로 설명해보겠습니다.
파일 탐색기 왼쪽 트리 메뉴는 ‘Shell Namespace’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해 윈도우 시스템에 등록된 고정 폴더 목록입니다.
네트워크와 홈(빠른 실행 또는 홈 보기)은 시스템 기본 항목이라 체크박스로 끌 수 없습니다.
제가 실제로 여러 버전을 테스트해보면, 윈도우 11에서는 특히 홈(Home) 항목이 기본 상단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기본 메뉴에는 숨기기 옵션이 없으며, 레지스트리 편집을 통해 비활성화해야 합니다.
Windows 키 + R → regedit 입력 → 실행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CLASSES_ROOT\CLSID\{F02C1A0D-BE21-4350-88B0-7367FC96EF3C}
해당 키에서 ‘System.IsPinnedToNameSpaceTree’ 값을 0으로 변경합니다.
값이 없으면 DWORD(32비트) 값을 새로 만들고 0으로 설정합니다.
| 항목 | 설정 값 | 효과 |
|---|---|---|
| System.IsPinnedToNameSpaceTree | 0 | 왼쪽 트리에서 숨김 |
| System.IsPinnedToNameSpaceTree | 1 | 다시 표시 |
제가 직접 적용해보면 탐색기를 재시작하거나 로그아웃 후 적용됩니다.
윈도우 11의 ‘홈’은 빠른 실행 기반 항목입니다. 완전 제거는 어렵지만 표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이 설정을 하면 홈 화면의 의미가 크게 줄어듭니다.
Windows 키 + R → gpedit.msc 입력
경로:
사용자 구성 → 관리 템플릿 → Windows 구성 요소 → 파일 탐색기
여기서 ‘빠른 실행 숨기기’ 관련 정책을 활성화합니다.
제가 기업 환경에서 설정할 때는 이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변경 후 바로 적용되지 않으면 탐색기를 재시작해야 합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즉시 반영됩니다.
실무자들 사이에서는 레지스트리를 수정할 때 “정확한 키만 건드려라”라는 말을 합니다. 다른 항목까지 수정하면 예기치 않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삭제가 아니라 숨김입니다. 값만 다시 1로 바꾸면 복구됩니다.
네, 일부 대형 업데이트 이후 초기화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시 설정해주면 됩니다.
현재 구조상 완전 제거는 어렵습니다. 표시 최소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이 경우 그룹 정책 편집기를 사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안전합니다. 단, Home 버전은 제한됩니다.
왼쪽 트리 메뉴가 복잡하게 느껴진다면, 오늘 한 번 네트워크 항목부터 숨겨보세요. 작업 화면이 훨씬 깔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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